아베 전 총리 사망, 살인 미수 용의자 42세 일본인 체포.
아베 신조 전 총리가 8일 오전 11시 30분쯤 나라현 나라시내에서 참의원 선거 유세 도중 총에 맞아 의식불명 상태에 빠진 가운데, 현장에서 나라현에 거주하는 40대 남성 야마카미 테쓰야가 살인 미수 혐의로 체포됐다. 소지하고 있던 총도 압수했다.
아베 신조 전 총리가 8일 오전 11시 30분쯤 나라현 나라시내에서 참의원 선거 유세 도중 총에 맞아 의식불명 상태에 빠진 가운데, 현장에서 나라현에 거주하는 40대 남성 야마카미 테쓰야가 살인 미수 혐의로 체포됐다. 소지하고 있던 총도 압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