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다루게 될 내용은 opendoor stock 옵션과 opendoor가 잘하고있는지 확인하여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오픈도어 창립자 에릭우는 어떤사람?

에릭우는 대학생때부터 많은 서비스를 직접 개발하고 만들고 키웠던 실력이 있던 천재적인 사람이다.
RentAdvisor
Movity
Opendoor
이름에서 부터 부동산 관련업종의 느낌이 느껴지며 이런 브랜딩을 에릭우가 직접 했다는 것 입니다.
또한 모든 서비스에 .com이라는 도메인을 가지고 시작했다는것은 매우 치밀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수있습니다.
오픈도어의 현재 현황 및 방향성
에릭우가 쓰는 모든 돈들을 허튼곳에 쓰고있지 않습니다.
현재 21년 4분기 실적중 오픈도어는 적자를 기록하였습니다.

우선 영업, 마케팅,운영 비용이 크게 증가 하였으며, 일반관리와 행정 부분은 전분기보다 살짝 늘어난 모습입니다.
또한 오픈도어는 현재 아이바잉사업에서 독보적인 브랜드 파워를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미국 구글사이트에
‘sell home online’ 을 입력해봅니다.

검색시 광고글을 뺀 검색어에 1순위로 OpenDoor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SEO라는 구글 검색 엔진에 관련 검색어와 사용자 유입수 등 가장 정확하며 신뢰가 있는 정보를 가진 사이트만이 상위 노출이 되는데요.
OpenDoor는 SEO마케팅 측면에서 광고를 쓰지않고 돈 한푼 안들이고 구글검색엔진의 검색 봇의 로직을 이해하고 사이트를 아주 잘 운영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사이트에 들어가면 오픈도어 사용자들의 생생한 리뷰 및 별점들도 존재합니다.

대체적으로 좋은 평가들을 하고 있습니다.
만족도가 높다는것을 뒷받침 해주고있습니다.
또한 오픈도어의 스토리를 영상들로 만들어 홈페이지에 노출하고있습니다.
오픈도어의 브랜딩의 가치를 점점 더 높여주는 것들에 돈을 쏟고 있는 모습으로 보여집니다.
https://www.opendoor.com/w/stories
비록 적자를 내고있는 회사지만 그 적자는 회사가 성장하기 위한 발판으로 돈을 쓰고있다는 것들이 위에서 보시다시피 보여집니다.
이는 큰 문제가 되지 않고 지속적으로 성장을 하고있다는게 4분기 실적발표의 핵심일꺼같습니다.
opendoor stock 옵션 왤케 많은걸까?
주식 스톡옵션이 많은것은 미국 실리콘벨리내의 문화적인 보상이 클것입니다. 한국에서는 개발자들이 생각지 못한 샤이닝 보너스 및 이런 문화들이 많은데요. 사내 주식을 스톡옵션으로 돌리는것은 초기부터 시작하여 성장하며 회사를 키워나가는 직원들에게 주어지는 보상과 같은 것입니다. 내가 이 회사를 성장시키면 나에게는 더 큰 보상이 돌아온다는 것 말이죠. 또한 외부로 핵심인력을 잃지 않기위해서도 주식보상을 하는건데요. OpenDoor는 앞으로도 아마 주식보상을 꾸준히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차츰 고도의 성장이 끝이나고 흑자전환을 하게 된다면 이런 주식보상도 줄어들거나 사라지는 방향으로 가지 않을까 싶네요. 이런 스톡옵션보다는 성장주에서 기업이 무엇을 어떻게 잘하고 있는지에 주력하는게 더 좋은 결과가 올꺼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성장이 더 기대되는 OpenDoor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