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배당주 투자를 시작하고 첫 월 10만원 달성을 하게 되었습니다.
주린이로써 배당주 투자를 시작하였고, 여러 시행착오들을 겪으면서 저와 가장 잘 맞는 투자 방법을 정립해 나가고 있습니다.
저와 같은 주식 초보자도 재미있게 투자를 꾸준히 유지 할 수 있는게 장점이고요, 큰 돈이 아닌 오히려 시드머니를 만들어 나가는 사회 초년생에게 추천합니다.
이유는 초년생 일수록 시드머니가 크지 않고, 시간과 좋은 자산에 투자를 오래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어떤 분들은 어릴수록 성장주 투자를 해야한다, 배당주는 노후에 하는거라고 말씀 하시지만 저는 오히려 반대로 맘편히 오래 투자를 하기 위해서 배당투자를 베이스로 투자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오히려 적은 돈 일수록 배당성장주 투자를 통해서 분기 or 매월 배당금을 재투자하여 복리 효과를 누리면서 현금 흐름을 만들고 추후에 성장주 투자를 병행 하는게 심리적으로도 더 오래 장기투자를 유지 할 수 있다고 생각 하기 때문입니다.
보유종목

장이 좋지는 못하여 현재 마이너스 구간이고요. 시가배당률 기준 15% 배당소득세를 내고 계산하면 월 10만원에 도달했다고 보실수 있습니다.
당분간 JEPI 200주를 목표로 달려 나갈 생각입니다.
이유는 당분간 경기침체 우려등으로 주가가 오르기는 힘든 상황이고, 내년 1분기 실적이 침체로 인해 주가가 한번 더 무너질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JEPI로 포트폴리오 배당률을 올리고 , 매달 적립식 투자 중인 500달러는 현금 보유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2분기 전까지는 현금 보유량을 늘릴 생각이며 제가 생각하고 있는 지수 밑에서 보유중인 현금비중을 줄이면서 분할매수할 생각입니다.
마지막으로 성장주와 배당주투자는 사람마다 다른 성향의 차이지, 나이가 어리다고 성장주, 나이가 있다고 배당주가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
각자 자신에게 맞는 투자로 성공적인 투자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