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배당주 투자

배당주투자는 저와같은 주린이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또한 길고 장기적으로 현금 흐름을 만들고 싶으신분들이 하기에 좋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젊었을땐 성장주를 투자해야하고 나중에 나이가들면 배당주를 해야 한다고 말씀하시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투자자의 성향에 따라서 다른거 같습니다. 저 또한 30초중반부터 얼마 안되는 용돈을 받아서 배당주 투자를 시작하였고 받는 용돈의 30%를 배당으로 더 받게 되었습니다.

자 그럼 배당투자를 어떻게 하는지 배당은 무엇인지 알아볼까요?

배당이란 무엇인가?

상장 기업이 벌어들인 이익을 처리하는 방법에는 몇 가지가 있습니다. 기업 목적과 재무 상태에 따라 아래와 같은 방법을 택할 수 있습니다.

  • 사업 성장을 위한 재투자
  • 주식시장에서 자사주 매입
  • 주주에게 배당금으로 지급

배당금의 지급 주기는 분기, 반기, 연간 등 실적발표 주기와 일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배당은 어느 시점이든 지급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자회사 매각 등의 이유로 상당한 자금유입이 발생할 경우, 배당금을 추가로 지급할 수 있습니다.

배당의 형태

배당의 형태는 크게 두 가지입니다.

  • 현금 배당:일반적으로 기업의 이익을 재원으로 삼아 지급되며 주당 액수로 표시됩니다. 예를 들면, ABC 기업이 주당 25센트의 배당을 발표할 경우, 500주를 보유한 주주는 125달러를 배당 받게 됩니다.
  • 주식 배당:주식의 형태로 배당을 받을 지 여부를 선택할 권한을 주주에게 부여할 수도 있습니다. 이는 가증권배당(script dividend)으로 불리는 데, 주당 기준 혹은 백분율로 표시됩니다. 예를 들어 A기업이 5% 혹은 주당 0.05의 배당을 결의하면 주주는 보유 주식 20주당 1주의 주식을 배당 받게 됩니다.

기업이 배당을 지급하는 이유

기업은 배당 지급을 통해 주주와 이익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지지해준 주주에게 높은 수익률로 감사를 표하고, 이들이 주식을 장기간 보유하도록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투자자들은 꾸준한 배당을 향후 실적 증가에 대한 경영진의 자신감과 기업의 견조함을 나타내는 신호로 인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기업의 투자 매력을 제고하고 주가 상승에 기여하게 됩니다.

생활 자금 조달을 위해 정기적인 배당금 수입이 필요한 은퇴자 등 주식을 통해 인컴(income)을 추구하는 투자자는 배당 지급 실적이 양호한 기업을 선택할 확률이 높습니다.

배당수익률

투자자들은 특정 주식의 잠재 인컴 수익률을 평가할 때 배당수익률을 활용합니다.

일례로, 주가가 50달러인 A기업이 연간 주당 2달러를 배당할 경우, 배당수익률은 4%($2/$50 x 100)가 됩니다.

한편 주가가 200달러인 B기업이 주당 3달러를 배당하면, 투자자가 받는 금액은 더 많지만, 배당수익률은 훨씬 낮은 1.5%(3달러/200달러 x 100)가 됩니다.

배당수익률에 속지말자

시가배당률이 높다고 무조건 투자를 하면 안됩니다. 기업의 업황이 좋지 안게되면 배당금을 주지 않게되는 기업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확인할것이 있습니다.

  • 3년간 배당금 확인
  • 실적이 잘 나오는지 확인
  • 배당성향 확인(배당성향이 높으면 안좋음 – 번돈보다 더 많은 배당금을 분배) 30%정도가 적당

미국주식은

배당킹(50년이상 배당늘린기업),

배당귀족(25년이상 배당늘린기업),

배당어취버(10년이상 배당늘린기업),

배당블루칩(5년이상 배당늘린기업)

으로 나뉩니다.

배당재투자

복리효과
복리효과

배당금을 받아서 배당 재투자를 하면 복리 효과를 얻게 됩니다. 배당주의 수량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매달 받을수있는 배당금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게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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